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초등 영문법 1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초등 영문법 1 - 문장이 써지면 이 영문법은 OK! ㅣ 바빠 영문법
이정선.E&E 영어 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송이할머니 카페를 통해 이지스 에듀에서 나온 그 책!!

영어 전문가들이 적극추적한 그 책!

바빠 시리즈 중 한권인 초등 3.4학년 영문법을 접했습니다..

실물 영접!! 두근두근...

 

이제까지는 겉 확인하고..문제 풀이로 당장 들어갔지만..

오늘은... 속지내용도 읽어보았어요..

서평단이니깐요...홓호

 

매일매일 꾸준히 진행할수 있고,

손으로 쓰며 익히는..옛날 방식스럽지만...

촌스럽 엄마도 옛날 사람이라..옛날꺼는 모르겠고..

같이 눈으로 확인하며 문제 풀이 하니 좋으네요..^^

이전에 문법책 한권 풀이 햇었는데.

문제는 엄청 많고 응용까지 되어있어서...

처음 접하기에 어렵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을 보니..

앞뒤 문장보면 답이 보이니..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매일 풀고 있는 수학문제집에 바쁜 시리즈 한권 추가되었네요...^^

하지만... 재밌다는거!

스트레스없이 뚝딱 가능한 문제집이라는거!

확인 쾅!!

    

[교감육아가 IQ EQ를 높인다]

제10회 리뷰대회

교감육아가 IQ EQ를 높인다 - 세계적 육아학자 브래즐턴의 상호작용 육아법
김상숙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1월

어머낫?!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호홋~

엄청 반갑더라구요...ㅋㅋ

사실 제가 첫아이떄는 워킹맘이었는데...

그냥 워킹맘도 아니고....

새벽같이 집에서 나가 오밤중/새벽에나 집에 들어오는 일을 하고 있어서...

아이는 지방에 친정어머니와 살고, 저는 경기도에서 지냈어요..

주말에 한번씩 내려가서...애기랑 노는것도 아니고...

그냥 잠만 자고 밥만 먹다가 다시 올라와서 그렇게 지냈었는데...

그러다가 이게 뭔가...싶은 생각이 들어서..회사를 관두고 아이랑 지냈는데...

18개월부터 아이를 제가 직접 키우기 시작했는데..

60개월...인 지금도 아이랑 조큼. .서먹해요 사실...;;

반면 둘째는 계속 제가 품에 끼워놓고 지내서인지 애정이 샘솟고요..;;

둘째를 낳고 보니 첫째와의 사이가 더...... 안 좋아져서...

저에게 정말 꼭 필요한 책이었어요..

교감육아...

첫째의 생각을 정말 알고 싶어요..

요즘 사춘기가 왔는지 어쩜 그렇게 안 좋은 말을 쓰고..반항을 하고 화를 내는지...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거겠지 싶으면서도..

둘쨰랑 너무 비교되니까는..막...ㅠㅠ

사실 저희집엔 육아서가 참 많아요...

첫째를 이해하고 싶었고,,

저도 화도날때가 있고,,,하니까....

육아서를 참 많이 읽었는데....ㅠㅠ 다 똑같은 말만 써 놓은것 같고...

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지? 라는 물음표만 두둥..ㅠㅠ

그러던 차에....교감육아라는 책 서평을 보고...요거다 싶었네요...ㅎㅎ

근데 생각보다 후러씬더 좋은책 같아서.... 정말 반가웠어요...호홋

  단순히 육아는 이렇고..저렇고....를 서술해 놓은 책이 아니라,

간단한 동화/이야기 식으로 상황이 써있고...

당연히 저희집 얘기를 써놓은것 처럼..감정몰입 100%였구요..ㅋㅋ

이렇게 교감해요.라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상황일 떄 어떻게 해야할지 서술해 주어서 어찌나 좋던지....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 적혀 있어서...

저한테는 정말 딱!!

저..이과생이거든요...

속설상...네번째 손가락이 길면 남성성이더 강하다고...

네.....제가 두번째보다 네번째 손가락이 길어요...

저희 신랑도...너는 그럴거다..그러면서 물었는데..진짜라면서...ㅋㅋㅋ

아이 버릇들이기..

하.......정말 아이랑 많이 싸웠던....이라기보다..

아이한테 정말 못된말도 많이 하고...떄리기도하고....별짓을 다한것 같아요...

근데 요렇게...자세하게 알려주네요..

첫째 아이의 마음도 헤아리고,

둘째도 이젠...버릇들이기 해야할...16개월....

곧 기저귀떼기도 해야할 시점....이 다가오는데..

저도 다시한번 정독해서....아이랑 교감육아 하려구요..^^

[사라진편지]규방에서 진 부용꽃, 허난설헌

사라진 편지 - 규방에서 진 부용꽃, 허난설헌
류지용 지음 / 동아일보사 / 2010년 2월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www.iprosumer.co.kr/upload/CMS/9738BA24-24BF-A6AE-4DF7-E8F72ED6EEE8.jpg"></DIV>
<DIV style="TEXT-ALIGN: left"><BR><BR>동아일보사에서 주체한 아이프로슈머 이벤트에 당첨되었다.<BR>오랜만에 책을 선물로 받아보니 감회가 새롭기도하도..<BR>너무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책을 받아 보는 순간 약간의 떨림이 느껴졌다..<BR><BR>한페이지 한페이지 넒길때마다 내 맘에 쏙 들어오는 감성적인 느낌이 왔다.<BR><BR>사라진편지...<BR>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과..<BR>규방에서 진 부용꽃, 허난설헌이라는 부제목이..<BR>나를 더 설레이게 만들었다..<BR><BR>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에 시문이 나온다.<BR>그 시문들은 아주 섬세한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었고...<BR>내 맘을 한 껏 들뜨게 만들었다..<BR><BR>허난설헌의 섬세한 시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그 시대와,<BR>그 시대가 낳은 정서적 분위기와...<BR>그리고 그 시대에 태어난 다른 문화들을 너무 잘 표현한 책 인 것 같다.<BR><BR><BR><BR>&nbsp;</DIV><br><br><center><a href="http://www.iprosumer.co.kr" target="_blank"><img src="http://www.iprosumer.co.kr/common/iprosumer.jpg" border="0"></a></center>

힐링맘

힐링맘 - 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
르네 피터슨 트뤼도 지음, 서우다 옮김 / 베스트프렌드 / 2009년 9월

iprosumer를 통해 정말 행복한 체험을 한 듯하다.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도...기뻐하지 못했던...
혼전임신...
그리고 결혼준비로 인해 바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애기한테 전혀 신경도 써주지 못하고 벌써...27주가 다 되어갔는데..

결혼을 하고... 이제 슬슬 애기한테 관심을 가져볼까...하던 나에게..
힐링맘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는 책인것 같다.

엄마라는 이름만 생각했고..
애기한테 어떻게 해줘야지...
앞으로 애기한테 얼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야하낟..
어떻게 키워야하는 생각만 했지..

나라는 사람을 잃는 다는 자각을 하지 못했는데..

대한민국 누구나 느끼는 엄마의 마음을 이 책은 진솔하게 나누고 있는 듯 했다.

나라는 자신을 지키면서....
애기한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거...
그게 바로 우리 가족을 위해서 더할나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