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 왕자
생 텍쥐페리 지음, 이희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6학년때 이후로 매년 한번씩은 꼭읽는책
매번 읽을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책
최애 인생책이자 힐링책
앞으로도 매년 읽을 책이라서
이 책에 대해 현재 느낀 생각을 적기가 조심스럽다
미래에 이 책을 읽고 난 뒤의 생각과 느낌이
현재와 다를 것이기에, 아직 이 책에 대해 나만의 느낌이나 생각을 부여해두기에는 아쉽다
어렸을때 이해못했던 어른들의 세계가
조금씩 스며듬에 따라 어린왕자를 더 그리워하는 것같다
아직 나는 어린왕자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