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는 존재가 참 나빠요..자식을 소유물로 이용하려고만 하고.. 공수 다 부는 가졌으나 가족의 정을 모르고.. 공수 서로를 집착하고 사랑하는게 안타깝고 아슬했어요..공의 동생도 나오는데 동생의 사랑도 기대되는데 작가님 외전 더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