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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생
김도인 외 지음 / 목양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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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9로 마음이 코로노 블루가 된 상태를 벗어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독서이다.

그 중에서도 독서를 통해서 감사를 찾으면 더 행복한 삶을 갈 수 있다.

감사인생(김도인)은 독자로 하여금

아픈 세상 살이에서 비록 자신이 바닥이라고 느낄 지라도

자신이 존재하고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 할 것이다.

독자들이 감사를 통해서 새로운 인생의 창이 열리기를 바래본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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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꽝에서 독서광으로
김도인 지음 / 목양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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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서 점점 다운되고 변방으로 밀려나는 교회를 살리고자하는 저자의 열정이 가슴에 해머질을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독서 광으로 변화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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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와 묵상
김도인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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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고민 중 하나는 청중의 변화이다.
"만약에 청중에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묵상에 문제가 있음이다. " p.17.
저자는 이 고민의 해결책으로 묵상을 강조한다.
묵상을 통해 자신과 청중의 변화를 원하는 설교자들에게 묵상의 좋은 길잘이가 될 것이다.
이 좋은 책을 한 번만 읽지말고 여러번 읽고 정독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읽으면 읽을 수록 자신의 설교가 업 그레이드 될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기의 독서법을 독자에게 은밀하게 소개했다. 
   
“《위대한 캐츠비》를 세 번 읽는 사람이면 나와 친구가 될 수 있지”- 무라카미 하루키,「상실의 시대」

 

"처음 일주일 동안에 《안나 카레니나》를 연거푸 세 번을 읽었다. 다시 읽으면 읽을수록 그곳에서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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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인문학이다 - 설교자의 그릇 키우기
김도인 지음 / 두란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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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을 때 교리와 신학의 눈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설교자들이 자기가 알고 있는 교리와 신학을 본문에서 재발견할 뿐이다. 설교자가 당동벌이(黨同伐異)에 사로잡혀 본문의 세계로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한다.

저자는 “설교자는 하나님과 청중의 중간에 서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청중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p.74)고 한다.

설교자는 청중과 소통해야하는데 많은 설교자들이 소통이 안되어서, 절망의 랩소디 (rhapsody)를 부르고 있다.

청중과의 소통을 위해 저자는 예수님을 인문학자라고 말하면서 예수님의 수사법을 제시한다.

어거스틴은 "신앙은 찾고 지성은 발견한다(fides quaerit, intellectus invenit)"고 했다.

설교자는 취도이정(就道而正) - 진리를 따르며 자신을 무한히 교정하다 - 를 해야한다. 이 책은 그 길을 제시 한다. 설교의 틀을 넓게하고, 설교를 업그레이드를 하기 원하는 설교자에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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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통해 배운다 아트 설교 시리즈 4
김도인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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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속에 느끼는 빈곤처럼 너무도 많은 설교들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깊은 묵상속에서 심오하게 파고들고 깊은 울림을 주는 스토리가 있는 설교는 드물다. 설교 때문에 고민하고 설교를 업 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설교자들에게 이 시대에 탁월한 설교자들을 통해서 배운다면 큰 행운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설교의 거인들의 어깨위에 올라간 난쟁이가 되어서 이 책은 한 걸음 더 큰 진보를 가져올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난쟁이지만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난쟁이다. 그래서 우린 작지만 때론 거인보다 먼 곳을 내다보기도 한다. We are dwarfs, but dwarfs who stand on the shoulders of those giants, and small though we are, we sometimes manage to see farther on the horizon than they.” - 움베르토 에코,「장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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