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지적 교양을 위한 철학 수업 - 인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긴 입문서
조이현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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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읽기 좋은 인생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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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지적 교양을 위한 철학 수업 - 인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긴 입문서
조이현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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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페이지! 숨어있는 나를 깨우는 또 하나의 철학 수업

인생을 말하는 100가지 키워드에 100가지 철학을 담은 책. 한 편 한 편마다 저자가 벼려낸 예리한 삶의 통찰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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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철학서 '이런 철학이라면 방황하지 않을 텐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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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래 사진처럼 좌측 상단에는 일 수(하루 한 페이지라서 그런 것 같다)가, 중앙 상단에는 주제(제목)이, 그 아래로는 본문이 이어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 독서에 대한 내용이 있어 그 부분으로 가져왔다. 다만 정말 하루에 한 페이지는 아니고, 한장~두장 정도의 분량씩이다.

다른 1일 어쩌구 도서들처럼, 이 책 또한 매일 조금씩 공부하기엔 가장 적합한 구성을 띄고 있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읽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도 한 번에 끝까지 읽었다. 이 책에서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가져와 철학에 대한 이야기로 승화했다. 그래서 익숙한 주제를 철학적으로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조금 멀고 추상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50대 이상이신 분들께는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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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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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기다리는 일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홍명진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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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고민 사이의 희망을 그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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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기다리는 일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홍명진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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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기다리는 일은 파도를 기다리는 일이기도 해. 고래는 언제나 파도를 부수며 달려오거든.”

10대의 불안과 결핍을 선명하게 부조해 낸 홍명진 작가의 청소년 소설집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문장으로 우리 사회의 마이너들을 따듯하게 보듬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온 홍명진 작가의 청소년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작가가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은 아이들을 모델로 하였기에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내밀한 속내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행동이나 반응이 느리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다 결국 자퇴를 선택한 지나(「쿠키 굽는 시간」), 절친으로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유주(「고래를 기다리는 일」), 철거촌 여관 달방에서 홀로 불안과 싸우는 열세 살 소녀(「폴카를 추다」), 연기를 배우고 싶어 극단에 들어갔지만 씁쓸한 현실만 목도하게 된 여고생(「연기 수업」), 장애인 엄마를 돌보며 힘겹게 일상을 꾸려가는 아진(「이미테이션 플라워」) 할머니와 살던 빈집에서 끔찍한 사고를 겪는 소년(「고장 난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의 처지와 고민은 각기 다르지만 그 무게는 모두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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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청량하고 여름 느낌이 담뿍 나지만, 그 속의 이야기는 결코 가볍지도 않고 이해하기 쉽지도 않다. 독자에게 이애하기 쉽게 떠먹여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내가 직접 이 이야기의 숨은 위로는 무엇이고 이 인물의 고민과 심정은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고민을 알게 되는 순간, 이 사회는 조금 더 무겁고 버겁게 다가오기도 했다.

나는 첫 번째 이야기인 '쿠키 굽는 시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빠르게만 흘러가는 각박한 세상에 느리게 흘러간다는 이유만으로 배척받게 되는 우리 사회의 느린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쿠키를 구우며 '느리다'는 자신의 단점(이라 생각했던 것)을 '꼼꼼하다'고 변화시킨 지나와 지나를 도와준 후드 티. 그 둘의 멀면서도 가까운 이야기가 지나의 쿠키 맛처럼, '편안한 맛'으로 지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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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단편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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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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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 어른 손에 스러진 아이들, 어느 아동학대 피해자의 고백
김지은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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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되돌아보게끔 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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