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만난 세계사 라임 틴틴 스쿨 13
손주현 지음 / 라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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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어요. 세계사의 큰 흐름이 잡히면서도 동물과 관련한 이야기가 비하인드 스토리인 것 같으면서도, 권력의 속성과 맞물려 잘 이해되었어요.
다른 세계사 책에서 보지 못한 그림들도 흥미로웠어요.
문장도 복잡하지 않게 잘 쓰인 것 같아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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