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Whitesnake - Little Box 'O' Snakes: The Sunburst Years 1978-1982 [8CD Limited Edition]
화이트스네이크 (Whitesnake) 노래 / EMI(수입)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딥 퍼플 탈퇴 이후, 화이트 스네이크를 결성하게 되고 1987년에 ‘1987‘앨범으로 초대박을 터뜨린 건 유명한 얘기죠. 그 초대박을 터뜨리기 전의 역사들을 모은 컬렉션입니다. 딥 퍼플 패밀리를 비롯한 장차 80년대 록계를 주름잡을 뮤지션들을 한번에 영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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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epultura - The Roadrunner Albums : 1985-1996 [6CD Deluxe Edition]
세풀투라 (Sepultura) 노래 / Warner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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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이들의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남미는 메탈의 불모지였습니다. 하지만 남미의 잠재된 메탈 본능을 이끌어내며 단숨에 남미메탈의 대표주자로 올라선 게 세풀투라죠. 이들의 초창기와 전성기 음반을 거의 모두 담았기에 이거 하나만으로도 밴드의 핵심을 파악하는데 문제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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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Chuck Mangione - 5 Original Albums [5CD][박스세트]
척 맨지오니 (Chuck Mangione) 노래 / Verve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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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뤼갤혼이라는 생소한 악기로 청자를 단번에 feel so good하게 만들어버리는 척 맨지오니의 음반 모음집입니다. Feel so good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다른 4장의 음반도 그에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재즈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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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1918년, 미국의 음악
존 모리스 러셀( (John Morris Russell) 연주,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 / Fanfare Cincinnati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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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이라는 시간과 미국이라는 공간을 음악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작품입니다. 당장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감각 재생력이 압권이네요. 과거의 음악을 현재의 생생한 음질로 들을 수 있는 타임머신과도 같은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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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디 Q.E.D 36 - 증명종료
카토우 모토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다른 추리만화였으면 엄청나게 길고 복잡하게 연출했을 스토리도 큐이디는 아주 깔끔하고 담백하게, 하지만 핵심은 놓치지 않게 처리하곤 합니다. 이번 권의 에피소드들이 그런 종류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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