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ㅣ 까치글방 아르센 뤼팽 전집 1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 까치 / 2002년 3월

전설의 시작. 뤼팽 이전에도 이후에도 괴도 캐릭터는 많았지만 가장 압도적이며 가장 세계적인 캐릭터. 괴도이지만 범죄를 해결하는 탐정으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괴도뿐만 아니라 신출귀몰하는 첩보원이나 암흑가의 유능한 캐릭도 거의 다 이 뤼팽에게 뿌리를 두고 있다.

[100자평] 기찻길의 아이들

기찻길의 아이들 ㅣ 네버랜드 클래식 42
에디스 네스빗 지음, 찰스 에드먼드 브록 그림, 정미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5월

오래된 기찻길처럼 클래시컬한 잔잔함이 가득 넘치는 매력적인 작품. 고전의 향취가 느껴지며, 아주 어린 아이들보다는 어느 정도 연령이 된 청소년이나 어른이 읽기에 적합한 것 같다.

[100자평] 두 개의 미소를 지닌 여인

두 개의 미소를 지닌 여인 ㅣ 까치글방 아르센 뤼팽 전집 17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 까치 / 2003년 9월

후기 뤼팽 시리즈 중 걸작이나 수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나름 숨은 보석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뤼팽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은은히 깔리는 작품.

[100자평]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3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3
요시다 모로헤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4년 5월

우카 여신님이 너무 어여뻐서 견딜 수가 없다!

[100자평] 치열하게 피는 꽃 이치요

치열하게 피는 꽃 이치요
히구치 이치요 지음, 박영선 옮김 / 북스토리 / 2005년 5월

제목대로 빈곤한 환경에서 짧은 삶을 참 치열하게 살았던 여성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