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5
황미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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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입니다. 결말이야 이미 시작할 때부터 정해져 있었던 거긴 하지만, 비극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과정을 참 애달프면서도 감동적으로, 허나 신파에 빠지지 않고 세련되게 잘 표현했습니다. 물론 30년도 더 전의 작품이라 세월이 느껴지는 작품이지만 ‘클래식‘은 세월을 초월하니까 클래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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