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3
황미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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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주인공을 가만히 놔두지 않고 사지로 내모는 험난한 드라마의 연속. 하지만 탄탄하고 충실한 연출과 캐릭터 묘사만으로도 명작의 요건을 충분히 갖춘 작품입니다. 험난한 사건의 연속들이 아무 영양가없는 자극의 연속이 되지 않는 것은 작가 황미나의 뛰어난 역량 덕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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