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살아남기
줄리아 워츠 지음, 김보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표지에 나오는 작가 캐릭터의 얼굴처럼, 우울하고 짜증나고 때로는 비극적이기도 한 상황에서도 그런 것들을 시크하고 무덤덤하게, 때로는 웃기면서도 자포자기한듯한 위트로 넘겨버리는 참 쿨한 만화입니다. 마냥 불행한건 아니나 그렇다고 행복한 것도 절대 아닌 작가의 삶이 재미있게 묘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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