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 법정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존 딕슨 카 지음, 유소영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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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과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독자를 진공청소기로 훅 빨아들여 다음 챕터로 휙 던져놓는 솜씨는 딕슨 카의 전매특허죠.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재미는 역대 추리소설가들 중에서도 탑급입니다. 결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읽는 재미가 너무 좋아 충분히 상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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