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 편집자는 후회한다 외 38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33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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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작가인데 읽어보니 이런 작가가 왜 지금껏 잘 소개되지 않았는지 의아해집니다. 고품격의 유머러스한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크게 만족하실 듯. 빵빵한 책 두께도 마음에 들지만 좀 과했다 싶네요. 차라리 몇 작품 더 추가해서 두 권으로 냈으면 어땠을지. <그레이엄 그린>보다 두꺼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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