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를 전공하고 미술심리치료로 석사학위를 받고유아교육까지 전공해 유치원을 운영하고 계신 분이라 그런지 그림은 뭐 당연하고 글도 너~무 따뜻하게 잘 쓰신다.할아버지와 아이의 여러 소중한 추억을 그림과 글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완벽하게 고스란히 담아내어 독자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눈물이 찌잉~♡그림동화의 힘은대놓고 가르치기보단작가의 글과 그림을 통해독자가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 맑고 밝고 크고 깊은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찾게 하는 것이 아닌지!가장 먼저 나의 조카에게 소중한 이 책을 선물로 보낸다.글 그림이 참 좋아요.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