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를 낳아 기르던 나오토와 하즈키가 만나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는 내용입니다. 나오토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육아가 참 어려운데 고민하고 나아가는 두 사람이 뿌듯합니다. 하즈키의 어머니 미즈키씨도 멋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