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했던 당신, 이제 쓸 차례다저자 임시완 작가는 <책창>이라는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 책 쓰기 수업, 글쓰기 수업을 통해 수익화 기회를 얻고, 여러 강연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박비주 작가는 <트윙클 컴퍼니>라는 교육 플랫폼 회사를 운영하면서 책을 썼고, 성공 코칭, 스피치 코칭, 작가로서 강연과 코칭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돈을 벌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책을 써라. 책은 또 하나의 돈벌이 수단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는 일임을 공고히 마음에 담아라.-P. 7 프롤로그 중에서★ 작가가 되면 달라지는 점 5가지1. '책 쓰기' 라는 독서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자기계발2. '작가'라는 타이틀3. 퍼스널 브랜드 형성4. 선한 영향력5. 다양한 수익화 기회평범한 사람이 스페셜해지는 방법은 그저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행동력으로 실천했기 때문이다.'과연 내가 책을 쓸 수 있을까?' 라는 가능성에 대한 고민보다 '어떻게 하면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라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선택한 결과이다. -P. 62~63뛰어난 작가는 '잘 읽히는 글'을 쓰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잘 쓰는 것은 재능으로 충족시킬수 있지만 잘 읽히는 글은 독자가 좀 더 쉽게 이해시킬 수 있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고민해보아야만 쓸 수 있게 된다.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글쓰기 기교가 아니라 절실한 마음이다. 공감과 감동만이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P. 142~143♥ 이 책은 처음 책을 쓰기 위한 준비부터 출판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담고 있다.저자는 끝내 책을 써내는 사람은 글쓰기 실력이 좋은 사람이 아닌 한 페이지라도 끝까지 써내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글로 옮긴 이는 책을 쓰겠다는 다짐과 함께라면 언젠가 작가가 된다고 말한다.정말 꾸준한 글쓰기와 작가가 되겠다는 다짐을 갖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면서 중요한 일인 것 같다.책을 쓰고 싶은 이들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