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천재로 만드는 1% 법칙
김병완 지음 / 퀀텀앤북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당신을 천재로 만드는 1% 법칙 




'어떻게 하면 탁월한 천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이 책의 주제)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천재로 만들었을까?'


당신에게 1%의 법칙이 필요한 이유는?  그 이유에 대한 책.


이 책은 천재들을 연구하여 그 '공통점'을 소개한다.

...


오히려 평범한 상태에서 평생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삶보다 탁월한 상태로 도약을 하여 

탁월한 삶을 삶아가는 것이 훨씬 더 재미 있고, 훨씬 더 즐겁고, 훨씬 더 편하고, 훨씬 더 

쉽고, 훨씬 더 유익하고 훨씬 더 가치 있고 훨씬 더 좋은 삶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자각해야

한다.

243p.


평범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힘들고 버겁지만, 탁월한 수준으로 도약하게 되면 힘들고 

버거운 것도 즐겁고 재미있는 것으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244p.


우리는 1%의, 탁월한 삶의 길을 나아가야 한다. 




천재는 1%의 보기 드문 끈기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여기서 끈기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참으면서 하는 그런 끈기가 아니라, 정말로 신이 나서 즐기면서 재미있게 몰두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하는 끈기를 말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천재도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천재가 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들은 모두 즐기면서 미친 듯이 몰입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한 몰입의 본질은 

즐거움이고 단순함이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누가 시켜서 하는 것으로는 천재로 도약할 수 없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그 세계로 자신을 온전히 내던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도약과 발전이 가능하며 꽃과 열매를 피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46-247p.


일과 하나가 되는, 몰입을 하는 것,

일 자체에서의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탁월함으로 가는 열쇠이다.



최고가 되는 조건은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노력이 결부된

양적으로 많은 창작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 왜?


천재라 일컬어지는 수많은 작가, 화가, 음악가, 학자 등 그들이 만들어 낸 엄청난 양의 작품

중에서 겨우 1%만이 세계적인 수준의 걸작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이다. 나머지 99%는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작품과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심지어 졸작도 적지 않았다.

 --  '1%의 법칙'  (주제이자 제목)



임계점을 돌파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노력한다. 하지만 임계점을 넘느냐 못넘느냐에 따라 '격차'가 발생한다.

이 격차가 누적되어 엄청난 격차, 진입장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임계점까지 인내하고 노력해야 한다.



---------------------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어떤 이는 천재로 

거듭나 빛을 보게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평범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첫 번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예외적이고 탁월한 성취를 거둔 천재들은 모두 남들과 다른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소질이란 재능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분별력이었다고 한다. 즉 천재들은 자신이 지금은 남들과 다를 바 없음에도 자신이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분야를 잘 찾아내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해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다.

28p.


두 번째 이유는 마인드의 문제, 즉 사고방식의 차이이다.

성장형 사고방식의 사람들은 탁월함으로 가는 길을 간다.

고정형 사고방식의 사람들은 평범한 상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자기확신, 긍정적 자기암시, 끈기와 대담함.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자신을 믿을 수 있을까..

'자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도 나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이 확신은 자신의 잠재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자기암시' '신념' '자기규정'  ...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메타인지' '검증과 피드백' 과정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     




--------------

"자신의 내면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스스로 그것을 찾아내려고 

하지 않는 한 알 수 없다."    _어니스트 헤밍웨이


천재가 되는 길은 자신의 내면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238p.


스스로 잠재력, 잠재성을 찾아내야만 한다.

어떻게? 수많은 경험을 통해, 배움과 실천을 통해.




이 책의 의도?

-  독자들이 모두 자신의 삶 속에서 그 위대함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


가장 중요한 1문장?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몰입을 경험하면서 끈기를 가지고 임계점을 돌파하라. **

삶에서 행복을, 힘들지만 가치 있는 일에서 재미를 우리 스스로가 '발견'해야 한다. **



이 책을 정리하고 요약한다면?

일과 놀이를 하나로 만들었던 천재들.

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고, 몰입을 했던 천재들.

자신만의 강점과 열정과 기질을 찾은 천재들.

그들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살았던 것이다.

 



1. 재능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분별력을 갖는다


2. 엄청난 노력이 결부된 양적으로 많은 창작활동을 한다  (몰입을 경험하면서)


3. 성장형 마인드를 갖는다 - 자기확신, 긍정적 자기암시, 끈기와 대담함


(이 3가지를 잘 조합시킨다면  .....  탁월함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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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만에 작가되기 - 책쓰기 코치의 작가수업
김병완 지음 / 퀀텀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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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7주만에 작가되기>


이 책은 필자 나름대로의 글쓰기가 무엇이며, 작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독특한 관점에서

시작되고, 단순히 글쓰기를 잘하는 테크닉이나 기교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진정한 작가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인적인 철학에 대한 책이다. 

39p.


작가의 본연의 임무는 자기 자신을 세상에 당당히 내 보여 주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자신의 삶이 상품이 되기 위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순수한 동기가 있을 수 있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서 일수도 있고, 

자신의 삶을 세상과 나누고 소통하고 싶어서 일수도 있다. 

41p.


'글쓰기는 사색의 결과물이 아니라 경청의 결과물이다'     ---왜 그럴까?

자신의 사색의 결과물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넘어

타인과 내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사람만이

사람과 사물을 좀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인지적 겸손, 인지적 개방성)



"내가 주장하는 것은 언제나 단 하나다. 자신의 느낌을 믿어라! 자신이 경험한 인생을 신뢰하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내면의 본질적인 외침을 적어라!"  

   _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작가는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누어 주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

그보다는 작가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기 위해 글을 쓴다"  _ 나탈리 골드버그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노출시킨다는 것은 절대 자신의 에고를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대로

연출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신이 그저 하나의 인간 존재임을 드러내 보인다는 뜻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나는 글쓰기가 종교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는 당신이 쓰고 있는 딱딱한 껍질을

벗기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다가가도록 한다."       -나탈리 골드버그


망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것 - 심리적 장벽 극복- 

성공하든 실패하든 계속해서 써나가는 것

작가의 본연의 일인 글쓰기의 재미와 즐거움에 오롯이 빠지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어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

'나의 생각'.   나만이 쓸 수 있고 하나 밖에 없는, 차별화되는 것.

- 이 자체가 창조성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쓰기를 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왜?  

책쓰기는 자신의 단단한 실력 내공도 중요하지만 좋은 내용이여도

시대에 따라서, 문화에 따라서  그 책이 그 당대에 그 시장에서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운의 영역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운의 영역이 있다고해서 좌절하고 행동하기를 멈춰서는 안될 것이다.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끼면서 끈기 있게 , 또한 계속 검증과 피드백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쓰기를 하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글을 매일, 자주, 많이 쓸 필요가 있다'



작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없다면 작가가 될 수 없고,

글을 쓸 수 없다.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읽은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는 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66p.



"초기 작품의 미숙함은 그들이 궁극적으로 성취한 문학적 위상과 모순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선결 조건이다. 그들은 미숙한 모방으로 시작했음에도 위대한 작가가

된 것이 아니라, 미숙한 모방에 엄청난 양의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쏟아 부었기 때문에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있었다."

_대니얼 코일, <탤런트 코드>, 54-55p.



미숙한 모방에 엄청난 양의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쏟아붓는 것

기꺼이 하게 하는 마음의 추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타인을 위해서 일을 하는 이타적인 마음

자유롭고 행복한, 편안한 상태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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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이노베이션 - 인생은 뇌에 달려 있다
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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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인생은 뇌에 달려 있다


- 이 책의 의도는 무엇일까?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중요한 정보, 중요한 지혜와 통찰을 통해서.

사람들을 성공시켜주기 위해.



- 내가 뽑은  핵심 내용과 생각


일만 하고 뇌를 단련하지 않으면 일찍 죽는다     109p.

그 이유는? 근거는?


그것은 일할 때 우리 몸 속에서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방출되기 때문이다. 결국 일을 많이 하면서도 오래 사는 방법은 뇌를 단련시켜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109p.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뇌내 모르핀을 많이 분비시킨다면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을 것이다.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는 기준은 바로 알파파인데,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려면 항상 기분을 편안하고 즐거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112p.


당연히 끊임없이 일하는 사람은 결국 과로로 건강을 해칠 것이다. 하지만 일을 끊임없이 하더라도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타인을 위해서 하는 사람들에게는 놀랍게도 이러한 독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그들은 뇌를 잘 단련시킨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114p.



성과를 내야 하고 이익을 내야 하는 현실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인지하되 적절한 방법으로 다루어야 한다.

- 몸과 마음, 뇌를 단련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뇌를 단련시켜 강하게 만든다면? …

큰 일을 해낼 수 있다. 큰 일은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에너지를 담을 그릇을 키우는 작업. -- 연습과 훈련, 뇌를 깨우고 단련시키는 것.


성과, 아웃풋을 생각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에만 몰두하면 오히려 상황이 안 좋아질 수 있다.



"남보다 뛰어난 능력을 키워 큰 일을 하려면 거기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큰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에너지 출력을 너무 높이면 질병이나 단명이 찾아온다. 이것은 극히 이율배반적이다. 하지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굉장한 비법이 있다.


뇌내 모르핀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그 비법이다. 도파민을 많이 분비하면 에너지가 소멸되어 녹초가 된다. 하지만 이럴 때 뇌내 모르핀을 분비시키면 적은 양의 도파민으로 10~20배나 되는 양의 도파민이 분비된 것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뇌내 모르핀은 지렛대의 원리와 비슷한 에너지 증폭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다 해도 도파민을 과다 분비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은 활성 산소를 대량으로 방출시키는 특징이 있다. 반면에 뇌내 모르핀은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소량의 도파민에 뇌내 모르핀을 결합시키면 별다른 부작용 없이 그 효과를 증폭시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이상적인 뇌 활용법이라 할 수 있다. "

<뇌내 혁명> 36~37p. / 본책 110p.



운동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더 많은 유독성 폐기물을 제거하게 된다. 그결과 운동이 대부분의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게 되는 것이다. 94p.



“신이 우리에게 준, 성공에 필요한 두 가지 도구는 교육과 운동이다. 하나는 영혼(뇌)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둘을 함께 추구해야만 완벽함에 이를 수 있다” _플라톤



“우리의 두뇌는 기본적으로 편협한 틀로 이루어져 있다. 즉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만을 정의하고 규정하려고 한다. 따라서 인생에서 난제와 딜레마, 막다른 벼랑 끝 등을 만나면 우리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좌절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편협한 틀을 확장하거나 그 주변에 새로운 틀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문제는 사라지고 새로운 가능성이 나타날 것이다“

_ <가능성의 세계로 나아가라>


-- 우리의 편협한 틀을 깨는,  뇌를 단련하는 것은 중요하다.



편협한 틀 중 하나, 마음의 의심, 불신

ex)

‘이거 한다고 될까?’ ‘시간 낭비 아닐까?’ ‘의미 없지 않나?’


- 쉬운 길 편한 길을 찾으려는 습성.

- 힘든 일에서 (그만두기위해서) 단점을 찾으려고 하는 습성.


건전한 의심, 합리적 객관적인 비판은 바람직하지만

해로운 감정에서 비롯되는 생각 판단은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 모든 만물이 장점만 갖고 있지는 않다. 단점도 있는 것이다.

이 단점에만 집착한다면 … 큰 것을 놓칠 수가 있다.

장점을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인간은 이성적인 부분의 뇌-대뇌 피질-도 감정적이라고 할 만큼

감정적인 동물이고 , 이 감정을 무시할 수 없는 동물이다.


그래서 이 감정의 영역 본능의 영역을 자신이 통제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이를 조금이나마 통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 사람이나 사물을 해석하는 방식을 조정하는 것 *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위해서,

우리 뇌 자체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만 한다.

'뇌는 1%만 더 활용해도 인생은 99% 달라진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_ 예링

뇌와 인간의 관계 … 권리와 법의 관계 비슷하다.


법은 잠자는 자, 깨어 있지 않은 자, 무지한 자를 용서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 즉 그런 사람을 보호하지 않는 것이 바로 법이다. 그런데 인간의 뇌도 이와 다르지 않다. 뇌를 잘 알고, 뇌에 대해서 항상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뇌를 깨우고 단련시키는 자만이 항상 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뇌의 위력을 이용할 수 있다. 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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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만에 작가되기 - 책쓰기 코치의 작가수업
김병완 지음 / 퀀텀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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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책쓰기에 대한 실전적 조언.

바람직한 작가의 정신관

 

자기 자신의 사고의 틀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체계, 사고를 혁신시켜 나가야 한다. 이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성에 거스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왜 이렇게 행동해야 할까?

복잡다단한 세상에 변화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고의 틀 속에서만 살면 시대의 흐름, 변화를 놓칠 수 있게 된다.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것은 그 당대에 관한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등 여러 분야 전반에 걸쳐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기존의 관점이 아니라.

 

더불어 자신만의 원칙, 체계를 세워나가면서 이것이 올바른 것인가를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저자는 새로운 관점, 창의적 사고, 상상력,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강조한다. 진부한 글쓰기에서 벗어나려면 뭔가가 새로워야 한다.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독자와 저자 모두가 재미있는 글을 써야 한다.

 

다양한 주제,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통해 서로 다른 학문을 연결

 

서로 다른 학문의 경계를 허문다

-> 다양하고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 재미있는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7주만에 작가되기>

저자의 의도는? 책쓰기 국민 책쓰기 강국 만들기.

사실 책쓰기는 어려운 것이다. 신중하게 노력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고, 다양한 학문지식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식수준지적수준 또한 뒷받침되어야 한다.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책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쓰기- 표명의 충동drive to articulate

읽고 소화해서 써서 자신의 생각, 자신의 것이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

 

1) 관심분야, 흥미, 즐거움을 위해. - 자신의 즐거움, 재미

2)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기 위해

3) 재능탤런트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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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서 독서법 - 읽고 가려 뽑아 내 글로 정리하는 힘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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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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