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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혁명의 시대 - 호모 스크립투스, 글 쓰는 인류의 출현
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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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혁명의 시대  _ 김병완



<시대의 흐름>


우뇌형 사고,  예술

감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

...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미래 사회에는 일을 많이 해서 물건을 구입하고 자신의 만족을 충족시켜 주는 문화 대신에 '무엇인가를 만들고 창조하여 성취감을 맛보는 그런 문화가 더 대세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25p.


바야흐로 풍요, 아시아, 자동화란 3가지 요소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3막의 커튼이 올라가고 있다. 이른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다. 3막의 주인공은 우뇌형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다. 이들은 창작자 및 다른 사람들에게서 감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75p.

본책 28p.



(...)결국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남들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고 터치할 수 있는 사람, 남과 다른 무엇인가를 자꾸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과 창조에 뛰어난 사람들인 것이다.

29p.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능력만으로는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회계, 재무 과학에 스토리 기법을 결합할 수 있어야 한다."


"스토리는 비즈니스에 또 다른 중요한 충격을 주고 있다.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개인과 기업이 공급과잉 시장에서 자신의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중요한 수단이 돼가고 있다."

_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140p.


왜 이렇게 스토리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일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한마디로 세상이 풍요로워 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대에 사람들은 생존에 필요한 것보다 삶의 의미와 가치, 목적을 더 찾게 되기 때문이다. 스토리 속에 그러한 것들이 담겨 있다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55p.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일을 해서 일의 성과가 탁월하면 인정받았고,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만

으로는 부족하다. 그 이유는 비슷한 성과를 창출해 내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달 되었고, 특히 SNS가 출현하기 전이었다. 그래서 그 때에는 그 지역, 그 사회에서 조금만 두각을 나타내면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인들과 쉽게 비교되고, 평가된다. 그런 점에서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그 성과가 탁월하다 해도 여간해서는 알려지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그 사실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알려 주어야 할 필요성이 부각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점에서 일 그 자체보다는 글쓰기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간파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111~112p.



성과, 성공을 다른 사람이 알 수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


성과의 탁월성을,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중요해졌다.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것을 갖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이를 알지 못한다면? 

 

'사람들이 당신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중요한 시대.


글쓰기를 통한 퍼스널 마케팅이 중요해진 시대.




자연(natural)과 인간(art, 인공)을 구별하는 경계선에는 '언어(말)'이 있다. 따라서 인간은 호모 로̀스(homo loquens), 

즉 '말하는 사람'이라고 불려야 한다는 입장이 20세기 후반부터 유력한 가설로 떠올랐다. 나 또한 같은 생각이다.


언어에는 지금 여기 없는 것, 아직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은 어떤 것을 머릿속에 재생시키는 능력이 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자연계에 없는 현상을 머릿속으로 상상했고 이를 실현시키려고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현실로 만들어냈다. 인간이 자연을 초월할 수 있었던 힘은 언어를 사용해 온 역사에 있다. 언어야말로 창조력과 상상력의 중요한 모태였던 것이다.

와시다 고야타,<중년에 쓰는 한 권의 책>, 16p.


이제 생각을 하는 것, 말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류는 그 생각을 세상 밖으로 표현하는 데 말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글로 쓰는 데까지 발달했다. 그것이 바로 '글을 쓰는 인간' 즉, '호모 스크립투스'인 것이다.

114p.




<글을 쓸 때 ...> 


나는 학생들이 계획하고 조심스럽게 기준에 맞추려고 애쓰며 쓴 글을 읽을 때보다 조심스러움을 내던지고 '쓰레기면 어때'하는 마음으로 쓴 글을 읽을 때 나를 사로잡거나 끌어당기는 문구를 더 자주 마주친다. 내가 생각하는 탁월한 글은 이를테면 생명력과 에너지가 있고 독자적이며 심지어 제멋대로거나 반항적이기도 하다. 또 목소리나 실제성, 진정성, 정직함 등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을 갖추기 위해서는 '나쁨'을 환영해야 한다.

피터 엘보, <힘있는 글쓰기>, 25~26p.

본책 125p.



<크리라이터 Cre-Writer (Creative + Writer)>

크리라이터는 전문 분야가 없다. 그래서 통합적인 글쓰기를 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전문 분야가 없다는 약점을 강점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다양하고 통합적인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한 책을 저술할 수 있다.

128p.


이 시대는 종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왜?  종합의 의미는?


복잡계.   현실에 가까운 것. 

즉 진실에 가까운 것.    객관적인 것.


종합을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크리라이터는 

새로운 시대의 맞는 새로운 유형, 경계를 부수고 분야를 

넘나드는 통합적이고 창조적인 저술가이다.


크리라이터의 일반적인 조건  130p.

1. 2개 이상의 직업을 최소한 5년에서 10년 정도 경험해 볼 것.

(인생 경험은 그 어떤 지식보다 중요한 살아있는 지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5개 이상의 서로 다른 분야를 주제로 하여 한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 (일반인들의 수준을 넘어서 대중

들을 깨우쳐 줄 수 있는 수준의 책이면 된다)

3. 10개 이상의 서로 다른 분야에 대한 책 100권을 섭렵하고 반복해서 읽은 독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 

(10개 분야 X 100권 = 총 1,000권 이상의 독서 경험)



창조란 서로 다른, 그것도 전혀 다른 분야의 다양한 생각들과견해들이 만나서 교차하고 섞이고 엮이고 통합되면서 만들어진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두 가지 분야의 전문 지식만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보다는 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넓게 알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의 견해와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 T자형 인재들이 더 창조적이고 더 일도 잘 한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세계도 이러한 원리가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넓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 분야의지식을 깊게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풍부한 책들을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인 것이다.

148p.


 


<왜 글을 쓰는가?>

자연스러운 본능이기 때문...    

'표현욕구'


생리적 욕구, 안전, 소속감에 대한 욕구보다도 집단 내에서 뛰어나고자 하는 존경 욕구와 자아실현 욕구가 더 상위 단계의

욕구이다.     77p.



<글쓰기의 힘>


놀이는 인식과 지식의 수단이 되며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문화적 기능을 하고 있다.    86p.


글로 하는 놀이,  글쓰기.



미래 인재의 6가지 조건 중 스토리story, 유희play, 의미meaning

이것들은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삶의 의미, 일의 의미..

의미를 추구하는 시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

사소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116p.


돈을 벌기 위해 한다기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행동 중에 하나가 바로 글쓰기이다. 

117p.


자기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이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



<저자의 의도?>

책을 읽고 쓰는 문화의 형성.


시대의 흐름 시대의 요구를 잘 읽어내고 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쓰는 시대가 왔다.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스토리와 감성의 사회로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처음부터 천재인 사람은 없다


일단 실행하고 계속 공부하여 성장하여 자기 자신을 혁신시켜나간다면 -크리라이터의 길은 간다면 - 당신은 더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

기쁨과 특권을 누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 책쓰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가 너무 어려웠다

(책은 성공한 다음에 쓰는 것이다 

 책은 훈련한 다음에 쓰는 것이다

 책은 특별한 사람이 쓰는 것이다

 책쓰기는 어렵다

 책쓰기는 돈이 안 된다 등등)


'문화의 부재'도 고정관념을 깨기 어려운 다양한 원인 중 

하나이다.


결국 답은 사소해보이는, 작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왜 책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발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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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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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독서법은 뇌과학 기반의 독서법이다.

퀀텀독서법은 기존의 한글자 한글자씩 읽는 방법(눈에 적합하지 않은 방법)에서

벗어나서 한줄씩 보게 하는 , 더나아가서 여러줄씩 보게 하는 방법이다.

이는 처음부터 되지는 않는다.

이론수업을 듣고 배운대로 훈련을 하루에 1~2시간 이상 꾸준히하니 분당 독서력이 늘어났다. 최초 915에서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기존의 내가 갖고 있던 습관- 한글자씩 정확하게 읽는 -정독으로 읽는 습관을 벗어나기가 쉽지않았다.



3주 수업 동안 매일 퀀텀훈련을 했고

훈련 40일차 즈음 부터 독서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기복이 있었지만 5,000 ~7,000자 정도 나오더니

훈련 56일차에 독서력이 1만자를 넘었다.

내 생각에 독서력이 1만자를 넘으면

한페이지까지는 아니어도 반페이지 정도 읽는 수준? 인것 같다.

하지만 분당 독서력 1만자가 나와도 책 이해도 수준은 30%정도 였으므로

기본적으로 2~3회독은 실시했다.

결론

퀀텀독서법 수업을 수강하고 훈련을 꾸준히 해본 사람으로서 판단해봤을 때

이 강의는 한번 들어볼만 하다.

다만 인지해야 할 것은

독서력이 독서능력전반을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라는 것.

즉 독서력이 높다고 독서능력, 독서수준이 올라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독서수준을 올리려면 반드시 다독이 필요하고,

퀀텀독서법은 다독을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인 것이다.

배경지식 , 스키마를 확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인 것이다.

또한 가장 큰 장점은 아무리 두께가 있는 책 (600~700page) 이라도 퀀텀독서법으로 여러번 훑어 읽게 되면 책의 구조와 틀이 어느정도 잡힌다.

그래서 핵심이 눈에 들어온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분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다양한 서적을 탐독할 수 있게 되니

독서 이해능력 또한 깊어지고 한층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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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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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독서법은 뇌과학 기반의 독서법이다
양의 독서를 도와주는 효과적인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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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로벌 1인 기업가로 500억을 벌었다
로니박 지음 / 퀀텀앤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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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로벌 1인 기업가로 500억을 벌었다>

로니박



저자는 700달러를 가지고 미국으로 가서 도전을 시작했다.  

백만장자를 꿈꾸면서.

이후 친구의 권유로 부동산 중개업을 7년을 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었다.

...


"위험해도 도전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한 길이다."

-

왜 그럴까? 

도전하는 것, 변화는 생각보다 덜 위험하다.

그리고 기회비용 측면에서 생각해봤을 때도

가만히 있는 것은 엄청난 손해이다.



"열정을 갖고 하나만을 억척스럽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만이 어떠한 일이든 성취해낼 수 있다."

_ 피터 드러커





'네트워크 마케팅'   


네트워크 마케팅의 기본 개념은 다이렉트(direct) 셀링이다. 

제품, 서비스를 직접 소비자에게 판다.

이렇게 하기 위해 독립된 디스트리뷰터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는 ..?)

또한 중간과정의 유통회사가 없다. 중간과정 없이 유통되기에 소매상이나 다량의 비싼 광고가

필요 없다.

32p.



네트워크 마케팅은 사용한 소비자가 스스로제품 매니아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 스스로 구매하게 되고,..  그런 반복 패턴을 만드는 일이다.


이 사업은 쉬운 설명(simplication), 쉬운 복제(duplication)가 지속성을 이루는 게

사업확장을 위한 핵심 사항이다.


그리고 절대 다른 사람을 흉내내거나 따라하지말고,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113p.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중요한 임계점은 만남의 임계점이다.  - 구체적으로는 2,500명


인간과 시간, 두 가지 조건의 임계점을 돌파하는 순간 

부의 추월차선이 열리고, 퀀텀 점프를 하게 되었다.   124p.


만남의 임계점, 시간의 임계점.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  어떤 의미를 갖는가?

대화를 통해 생각을 공유한다.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만남 자체가 '공부'이다

그리고 자신의 편협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개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진솔한 저자의 경험. 성공스토리.

1인 기업을 해야 하는 배경과 이유.

1인 기업가의 마인드.

를 배울 수 있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어떤 것인지 개략적인 구조를 알 수 있었다.


저자의 대담한 목표설정과 행동력 또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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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행복의 7가지 법칙 - 성공과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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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 생각은 그 어떤 경쟁력보다 강력하다.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이라도 취할 만한 훌륭한 것이 간혹 있을 수 있다. 우자일득(愚者一得)이란 말에 깔려 있는 본질은 남과 다른 생각이 가져다주는 위력이다.

123p. 본책.

남들이 봤을 때 어리석어 보이지만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것.

- '우자일득'과 같은 맥락이다.

 

거의 대부분의 책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따른다.

'상식, 통념을 깬다. 그리고 세상의 작동 원리와 본질을 알려준다'

또한 '남들이 하지 않는 것, 그것을 하라'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남과 다른 생각은 그 어떤 경쟁력보다 강력하다'

아무리 좋고 훌륭한 생각이라도 남들도 똑같이 하는 생각에 불과하다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약간은 부족한 생각이라도 남과 다른 생각, 특히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생각하지 못한 유일하고 독특한 생각이라면 놀라운 힘과 경쟁력을 가지는 무기가 된다.

123p. 본책.


'희소성'에서 '가치'가 나온다.



'자신이 손해 보지 않겠다는 심리는 성공의 최대 적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손해라도 너그럽게 볼 줄 아는 도량과 안목이 큰 사람들이다. 눈앞의 이익을 포기할 줄 알고, 조금 손해볼 줄 알고, 아랫사람이나 타인의 이익을 먼저 챙겨 주는 사람들이다. 성공은 언제나 혼자 능력이 뛰어나서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72p, <성공과 행복의 7가지 법칙>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 안에 있다면, 그가 바로 기버다.

_ 애덤 그랜트, <기브앤테이크>


'더 많이 베푼 만큼 부가가치가 생성된다'

관계에 있어 이 부가가치가 베푼 사람으로 하여금

차별화를 시켜주고 경쟁력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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