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학교에서 극장관람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보았던 작품이 바로 ‘오세암‘이었어요 어린 마음이었지만 어찌나 마음이 아팠던지 눈물이 났었더랍니다 세월이 흐르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읽어보게 된 원작..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졌고, 어린 생명을 굳이 데려가야만 했을까 애잔함이 느껴졌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좀더 크면 읽으라고 권해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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