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어드벤처 55 : 최악의 기후 재난 - 쿠키들의 세계 역사 탐험 쿠키런 어드벤처 55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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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캐릭터를 따라그리던 둘째아이가

어느새 고학년이 되었네요

오래 기다리던 신간이 도착하자 신바람이 난거 있죠~ ^^

이번 신간은 최악의 기후 재난에 맞서 흥미로운 모험이 펼쳐진다고 해요




쿠키런 어드벤처를 빛내줄 귀염뽀짝 친구들입니다 ^^

중간에 명장면을 추가로 삽입한 것이 새롭더라고요

지난 줄거리가 있어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겠다 싶었어요



< 용구슬 마을의 비밀 / 빙하 >

다이노사워는 라떼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몬과 불공정한 거래를 해야만 했어요

바로 용구슬 마을에 보관중인 보물(열쇠)을 찾아오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미 열쇠는 누군가에게 도난당한 상태였답니다

그런데 목격자인 스네이크후르츠의 행동이 어쩐지 수상해 보입니다...

< 불길 속의 결투 / 폭염 >

폭염과 산불이 가득한 곳에서

브브와 버섯돌이의 대결이 생중계 되고 있어요

브레이브는 강력한 펀치로 멋지게 한방 먹이지만,

버섯 포자 가스를 뒤집어 쓰는 바람에 애를 먹는답니다

과연 브브는 버섯돌이 선수를 물리치고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을까요?

< 페스츄리 최대 위기 / 홍수>

커피(버블)와 페스츄리는 홍수에 잠긴 마을을 지나가다

마법에 걸린 주민들을 발견했어요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괴물을 물리쳐야만 했지요

페스츄리는 미끼가 되어 괴물을 유인하지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 돼지를 탄 페이 / 가뭄 >

페이와 차에브는 순간이동으로 가뭄의 땅에 도착하는데요

얼마가지 않아 나이암에게 사로잡히고 말았어요

차에브는 나이암에 주는 약을 매일 먹어야 하지만,

더이상 굴복하지 않겠다며 목숨을 걸고 대항했어요

그 순간 눈부신 빛이 차에브를 휘감기 시작했답니다

★ 둘째아이의 반응 ★

1. 스네이크 후르츠가 용이 되지 못해 불쌍했어요

2. 라떼의 기억이 돌아와야 할텐데..

3. 다이노사워의 추리력이 대단한데요!!

4. 페스츄리 혼자 질문하고 대답하는 상황이 웃겨요 ㅋㅋ

쿠키런 시리즈는 재미를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제가 읽기에도 꿀잼이더라고요 ^^

쿠키런 친구들과 세계를 탐험하면 해외 여행도 부럽지 않답니다!!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어찌 기다리나 싶어요

그나마 출간텀이 짧아서 다행이지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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