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4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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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시리즈는 방대한 세계관과 더불어

상상력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에 찐팬이 되어버린 둘째아이랍니다 ^^

책이 도착하자마다 연달아 세 번을 읽어내려가는 것거 있죠~


키워드 : 괴생명체, SCP재단, 초능력, 위험, 안전, 스파이





제임스의 변칙무효화 능력이 알려지면서 '혼돈의 반란'이란 단체의 표적이 되고 만다

평의회는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철통감시를 하지만,

위장한 스파이에 의해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책임을 느낀 제임스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라져버리기로 결심한다

SCP-508의 능력을 이용해 탈출하려던 그 순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한편 스파이의 정체를 눈치챈 크림슨 요원은 제임스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만화와 함께 SCP에 대한 도감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이야기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깨알같은 설명인데도 재미있는지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는 것 있죠~ ^^ 




―◎◆▣ 아이들의 감상평 ◎◆▣

1. 엄마 이거 봐봐요 분위기가 삼엄한데 넥스트레벨 노래가 나와요 ㅋㅋㅋ (p.154)

2. 한국인 요원도 있다니 신기해요

3. SCP-3740(아수르)이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303을 능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4. 이야기가 좀 어려워서 두 번씩 읽게 돼요
   그러면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와요
5. 혼돈-003이 제일 무서웠어요 얼굴이 으스스해요
6. SCP-001은 혼돈-003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날개를 가지고 있어서요



상상으로 만들어낸 괴생명체로 가득하지만,
SCP 재단이라는 비밀조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른 단체들의 어두운 음모가 드러나면서 한층 긴장감을 끌어올렸달까요~
둘째아이를 따라 보기 시작하다가 덩달아 빠져들게 된 거 있죠 ㅎㅎㅎ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빨리 후속작 나왔으면 합니다 ^^




소장하고 있는 올드스테어즈의 도서들이에요 ^^
천재 시리즈와 SCP 시리즈가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그림체가 오묘한 매력이 있어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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