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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로우 Tomorrow 2020.5
(주)투머로우 편집부 지음 / 투머로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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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까지 친구와는 온갖 비밀 얘기를 하면서 정작 가족과는 이야기도 하지 않으며 지내왔다. 가정 안에서 얻는 기쁨과 행복은 다른 곳에서 얻는 것과는 다를 정도로 크다는데 아주 소소한 작은 이야기들을 나눔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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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로우 Tomorrow 2020.2
(주)투머로우 편집부 지음 / 투머로우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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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단원의 해외봉사에서의 변화 스토리를 읽었다. 그녀는 자기의 무표정한 얼굴을 바꿔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안되고 포기했었다. 그러다 자기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던 친구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거부하고 있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자기가 스스로 변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변화를 위해선 남들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나도 해외봉사를 가서 남들이 내 문제를 지적할 때 받아들이기는커녕 노력해도 안된다며 반박하며 지냈던 순간들이 기억이 났다. '그때 내 마음을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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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로우 Tomorrow 2020.1
(주)투머로우 편집부 지음 / 투머로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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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환씨의 소심한 표현이라도 시도해보라는 글을 읽었다. 그의 글처럼 나도 평소에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하루에 수십 번씩 생각한다. 그렇게 두려움에 못 이겨 결국은 표현을 못 하고 찜찜한 결과만 매번 낳는다.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는 말처럼 작고 큰 부담을 극복할 때 마음이 단단해진다고 했는데 나는 오히려 반대로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서툴더라도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내 생각을 표현하며 담대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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