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관의 마돈나 4권 ]
사이토 치호 작가님의 섬세하고 예쁜 그림체에 마음이 이끌려
학생시절 보게 되었던 추억의 만화책입니다.
최근에 다시 찾아보았더니 국내에서도 정발 되었지만
기간이 오래전이라서 e-book외에 새책은 구할수가 없어서
결국 원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문고판이라서 일반 만화책보다 판형이 작지만
국내정발된 책보다 인쇄 상태가 좋아서
책을 받아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절판되어서 구할 수 없는 책이 있는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나츠메 이사쿠 작가님 최근에 알게된 분이지만
깔끔하고 예쁜 그림체와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이트로프는 한권짜리 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나츠메 이사쿠 작가님의 다른 책도 구매해 놓았는데
오게될 책들도 이 책만큼 재미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