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 -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여성 CEO의 소울푸드 에세이
김지양.이은빈 지음 / 북센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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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스 신간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책의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냥고모야ㅜ)

제가 이 책을 배송받았을 때

옆에 친구가 이걸 보더니

저자 (김지양, 이은빈)에 대해 잘 알고 있더라구요

유명한 분들인가 싶어 검색해보게 되었어요


음식에 관한 책인 만큼 목차가 재미있었어요

각각의 목차마다 메인디쉬 하나 디저트 하나에

대한 내용이 자리잡고 있었고


'목차'가 아닌 '식사 메뉴'라고 적힌 디테일까지

표지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ㅜ

저자분들의 추억이 담긴 소울푸드에 대한 얘기를

풀어나가며 단지 음식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삶과 결부시켜 풀어나가는게 인상적이였어요

저자분들이 집필을 하게 된 계기 중 가장 큰 것은

섭식장애분들을 위한 책을 만들자! 였대요


충분히 힐링되고 해당 음식을 먹고 싶어지는 !!

그런 에세이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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