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러소설을 잘 보지는 않는 편인데 손에 땀을 쥐며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릴이 넘치지도 빠르지도 않지만 왜이렇게 손에 땀이나는지 - -;;
고도와 야시. 정말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였던 것 같네요 ..
벌써 몇번이나 다시 돌려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