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최강 게임 백과
캐빈 펫먼 지음, 김민섭 옮김 / 서울문화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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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최강 게임 백과

캐빈 펫먼 / 서울문화사

내가 생각한 책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아주 가볍게 한 권 읽는다고 생각하고 읽은 책 <로블록스 최강 게임 백과>이다. 이 책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항상 상위권을 담당하고 있는 '로블록스' 세계의 여러 게임을 알려주며 각 게임의 좋은 팁들을 주는 책이다.

필자는 로블록스를 해 본 적이 없는데 로블록스로 월에 몇 백을 버느니, 하나의 직업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니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한 마디로 이 책을 통해 로블록스 어떤 게임이 돈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읽은 책인데, 사실 이 책은 돈과는 거리가 먼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로블록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로블록스 내 상위권 인기 게임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하며 어찌 해야 좋은 게임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게임들을 천천히 살펴보니 오프라인에서도 존재할 만한 게임도 있고 정말 별의별 게임들이 있다. 건물짓기, 마피아, 공포게임, 사냥 등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게임이 있다.

나는 메타버스 게임을 아직 접해보지 못했기에 이 게임들로 어떻게 돈을 버는지, 그리고 어떤 재미를 끄는지 공감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이미 메타버스 개발자이거나 또는 미래 개발자들에게는 상위권 게임들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기에 이 책을 참고하면 분명 추후에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외국에서 이미 출판된 책을 번역한 책이니 지금은 또 게임 순위가 바뀌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래도 상위권 게임들의 특징은 오래되었고 정밀하며 인기를 끌만한 특성들이 많고 비슷한 게임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캐치해서 당신이 만든 게임이 인기가 많아지는 걸 바래본다. 인기가 많아진다는 건 즉, 떼돈을 벌고 있다는 건데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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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이 들어오는 손금 읽기
박소영 지음 / 글로세움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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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이 들어오는 손금 읽기


박소영 / 글로세움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재벌총수, 부자들의 손금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라고. 이 말을 듣고 내 손금이 어떠한가를 확인하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손금에 대해 전혀 모르고 볼 줄도 모르니 금새 관심은 누그러졌다. 그렇게 손금보다 생일과 태어난 시만 알아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한 운세, 별자리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렇게 손금에 대해 잊고 있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초중급용 실용서와 손금을 알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라는 말이 표지에 적혀진 책 <돈과 운이 들어오는 손금읽기>는 나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그렇게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손금의 기본 8가지 선을 시작으로 가지선, 손바닥면의 두께 등을 알려주며 손금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읽으면서 내 손금을 동시에 확인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손금을 보는 자체도 익숙하지않을뿐더러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이 책을 쓴 저자나 손금을 전문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손금의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준 후 본격적으로 손금 하나하나의 선들의 의미와 다양한 예시들을 보여준다.



재물복, 연애복, 인복, 부모복, 배우자복, 자식복, 일복, 취직복, 시험복, 건강복, 장수복으로 총 11가지 손금선의 의미와 예시를 보여주는데 예시가 다양하다보니 읽는 재미도 있다. 문제는 손금선의 설명이 깊어질 수록 점점 더 나의 손금은 무엇인지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재물복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테고 나 또한 재물복에 관심이 많아 정독하며 나의 손금과 확인했지만 아쉽게도 나의 손금은 재물복과는 꽤 먼듯싶다. 다행히도 저자는 세월이 지나다보면 어느새 손금이 바뀌어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손금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재물복이 없는 손금이라고 재물을 포기하는 것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손금선은 지키면서 재물복도 키우면 되지 라는 생각말이다.


생년월일과 시를 바꿀 순 없으니 사주팔자를 바꾸긴 힘들다. 그러나 손금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희망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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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필요 없는 영어 - 원어민처럼 영어 말하기를 배운다
A.J. 호그 지음, 손경훈 옮김 / 아마존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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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필요없는 영어

A.J. 호그 / 아마존북스

필자는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단연 책의 제목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인 A.J.호그가 사실 누구인지 몰랐으며 유튜브 구독자 140만 명과 아마존에서 영어학습분야 베스트셀러로도 1위를 달성한 이 책의 저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현재는 전문가들과 함께 'EFFORTLESS ENGLISH', 즉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라는 방법을 만들어낸 것이다.

제목만 보면 빠져들면서도 한편으론 영어를 노력없이 한다니? 아이러니한 책이기도 하다. 책의 첫 파트 부분은 영어를 배우는 방법보다는 어떻게 여러 나라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지, 왜 영어공부를 이렇게 어려워하고 실패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한다. 첫 번째 파트에서 알 수 있는 건 한국의 영어공부법은 그야말로 저자가 영어공부를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방법들을 모두 시행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다. 문법 위주의 암기식 공부, 영어수업인데 영어로 말을 거의 하지 않으며 토익,텝스와 같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만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암기식 교육이나 시험 위주의 공부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평가의 편리함이라고 이야기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수능시험, 공무원 시험 등 대개 시험을 볼 때는 회화가 필요치 않고 그저 시험지에 나온 지문과 문법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냐가 시험합격과 등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가?


필자 또한 대학생 때는 토익공부를 위해 회화공부를 하지 않았고 가끔씩 있던 원어민 수업,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그나마 회화의 중요성을 알았다.

이렇게 첫번째 파트를 잘못된 영어공부방법에 대해 지적했다면 두번째 파트부터는 NLP와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 7가지 법칙을 설명한다.

7가지 법칙은 이렇다.

1. 단어가 아니라 구절로 배워라.

2. 문법 공부는 영어 말하기를 죽인다.

3. 당신의 눈이 아니라 귀로 배워라.

4. 반복은 말하기를 숙달하는 핵심이다.

5. 문법은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배워라.

6. 실제 영어를 배우고 교과서는 버려라.

7. 흥미로운 이야기로 영어를 배워라.

이제는 학교를 다닐 나이가 아니기에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 아이들의 영어회화실력이 확연히 우리가 문법만을 공부하던 시절과 다르기 때문에 이 책만큼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변화가 있는건 분명한 듯 싶다.

저자는 문법공부는 영어말하기를 죽인다라고 할 정도로 꽤 부정적으로 보았다. 지금부터라도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이 책에 나온대로 문법보다 귀와 입을 통해 듣고 말하기를 더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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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김도윤 지음 / 북로망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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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김도윤 김작가TV / 북로망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성공한 이유가 '운이 좋았다' 라고 하며, 실패한 사람들은 '운이 나빴다' 라고 한다.

책 <럭키> 는 운에 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사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이라는 부제를 보고 이 책을 읽고 싶었고 읽었다. 이 책은 운을 어떻게 설명할까? 궁금했던 찰나에 저자가 김작가TV 라는걸 확인했다.

김작가tv는 우리나라 유튜브에서 인터뷰로 한 획을 그은 사람이다. 성공한 인물 1000명을 심층 인터뷰했고 투자를 하고 유튜브를 좋아한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분들이 추천사를 넣어준 책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나에게 아주 재밌는 정보를 얻게 해준 책이다. 미국의 레이건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현재의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KGB요원으로 잠입해있었고, 한국포털사이트 양대산맥 네이버 이해진대표와 다음의 이재웅대표는 어릴적 같은 아파트에 살았으며 다음 이재웅대표는 카카오 김범수의장과 삼성SDS 입사동기다. 그리고 문재인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은 부산에서 법률사무소를 함께 운영한 점 등..

서론에서 이런 재밌는 부분을 말한 후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인터뷰를 하며 이 '운'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내용을 알려준다.

결론적으로 성공한 자기계발 책들과 공통되는 부분이 많지만 ㅎㅎ

천명의 인터뷰를 통해 책을 내고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주는 김작가TV 김도윤 작가.

이제는 한국의 데일카네기라고 해도 불려도 되지않나?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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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주의 神신 100법칙 - 수익 올리는 묘미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전종훈 옮김 / 지상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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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주의 神신 100법칙

이시이 카츠토시 / 지상사

주식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 중 겨우 소수점, 또는 1프로만 수익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텐배거(10배의 수익)를 얻고싶어할 테고 20배, 30배 등등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하지만 실상 우리들 대부분은 거대한 우량주, 또는 대형주에 큰 돈을 투자해놓고 오랜 시간 기다리며 텐배거가 되도록 그저 기다린다.

떨어지지만 언젠간 다시는 오를 수 있는 게 주식이기에 기다리는 게 틀리다는 건 아니다. 근데 20년, 30년 뒤에 큰 수익이 난다면.. 과연 그게 메리트가 있을까?

책 <세력주의 신 100법칙> 은 이러한 오랜 기다림과 전혀 다른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소위 테마주, 세력주라고 하는 위험성이 높지만 빠르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필자 또한 장기투자와 같이 오래 기다리는 투자는 원치않기에 단타, 세력주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형주 투자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형주처럼 변동성이 작은 종목들로 자산을 10배로 늘리거나 빠르게 부자로 되는 건 힘들다고 확언한다. 난 저자의 말에 극히 공감한다. 대형주 투자나 가치투자, 중장기투자의 경우 자본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가 있다. 결국 우리같은 서민은 대형주 투자를 몇 년한다고 해서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없다는 거다.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꽤나 재미있게 느껴진다. 흐름에 올라타거나 막 흐름을 타려고 하는 종목을 찾는 방법이나 세력주의 특징, 세력이 어떻게 생각하고 세력주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등 쉽게 알 수 없는 내용들을 이 책 한 권으로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다.

안타깝다면 저자가 일본이고 일본 책이기에 일본기업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차트만 봐도 충분하지만 대부분 미국주식 정도에만 관심이 있을테고 일본주식은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일본기업에 대한 언급은 별로 필요가 없었다. 그래도 일본기업과 연관되어 설명하는 부분은 굉장히 짧고 그 외에는 많은 부분에서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읽은 책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세력주는 쉽게 다가가면 안되는 종목이다. 하지만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역시 세력주나 급등주가 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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