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천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 정민미디어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거시적으로 한번 말하구, 굵직한 사건들을 재밌게 읽어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실수해도 망한 건 아니야 -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12가지 방법
이현아 지음, 송선옥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붙여주는 ‘마음 밴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실수해도 망한 건 아니야 -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12가지 방법
이현아 지음, 송선옥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실수해도 망한 건 아니야>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12가지 방법





 

 

 

🪴아이들의 속마음에 귀 기울여 빚어낸 [목차]



 

 


🪴교실 현장 경험으로 빚어낸 '맞춤형 솔루션'


저자인 이현아 교사는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현직 초등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책에 담긴 사례들은 목차에서 알 수 있듯 시험, 발표, 선거, 친구 관계 등 실제 교실에서 매일 마주하는 매우 일상적인 이야기들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실수를 경험하면 낙인찍기, 과잉 일반화, 흑백 논리, 비교 오류 등 12가지 생각의 함정에 쉽게 빠지곤 한다. 문제는 이러한 함정에 빠진 아이들이 스스로 빠져나올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좌절하고 주저앉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준다. 독자들은 책 속 사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하며 읽게 되고, 저자가 제시하는 12가지 생각의 함정 극복 기술을 어려운 상담심리 이론이 아니라 아이들이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공감'으로 시작해 '성장'으로 나아가는 단계적 접근


이 책의 큰 미덕은 아이들이 입버릇처럼 내뱉는 "망했어요"라는 말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저자는 아이들의 생생한 고민 일기를 통해 그들의 좌절감과 불안한 마음을 먼저 충분히 수용하고 공감해 준다. 그리고 왜 그런 감정이 생겨났는지, 그 밑바탕에 자리한 '생각의 오류(함정)'를 이론에 근거해 차근차근 짚어 준다. 이는 단순한 위로나 격려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사고방식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탁월한 인지행동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 '내 잘못 때문에 졌어요'라 말하는 '재이'의 고민을 읽고나니 자연스럽게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 선수가 떠올랐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에서 김승규 선수는 수비에 가담하던 이기혁 선수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공을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고, 흘러나온 공을 멕시코 선수가 마무리하면서 결국 이 공이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되고 말았다. 경기 후 누구보다 자신의 실수를 곱씹으며 자책하고 있을 그의 모습이 떠오르는 내용이었다.



✔️만약 김승규 선수가 이 책이 말하는 방식대로 자신의 실수를 바라본다면 어떨까.

"나는 망했다", "전부 내 탓이다"라는 생각에 빠지기보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상황과 변수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나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한 번의 실수가 나라는 사람 전체를 규정하지는 않는다.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이번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 앞으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사고의 전환을 돕는다. 실수를 부정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경험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도록 이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바라보게 도와주는 TIP


본문 사진에서도 잘 드러나듯,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의 방향을 바꾸는 데 집중한다.

저자는 아이들이 흔히 빠지는 '전부 내 탓', '난 맨날 틀려'와 같은 생각의 함정에 이름을 붙여 보여 준 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고 더 건강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코너를 구성하였다. 이어 왜 그런 생각이 더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지 짧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스스로에게 건넬 수 있는 응원 문장을 들려준다. 생각의 오류를 발견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한 뒤, 자신을 격려하는 과정이 고민의 마지막 페이지 안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는 것이다. 덕분에 아이들은 심리 상담을 받는 것처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실수를 성장의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마치며...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붙여주는 '마음 밴드' 🩹

 

이 책은 실수한 뒤 자신을 향해 가혹한 비난을 쏟아내는 아이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을 가르쳐 준다. 스스로를 '망한 사람'으로 낙인찍기보다, 어떤 생각의 함정에 빠져 있는지 알아차리고 그곳에서 한 걸음씩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끈다.

무엇보다 실패를 피하는 방법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도전하는 마음을 길러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작은 실수에도 쉽게 좌절하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응원하고 싶은 부모나 선생님 모두에게 이 책은 따뜻한 조력자가되어 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성적이 오르는 입시 공부법의 모든 것 ㅣ 바른 교육 시리즈 47
김경모 지음 / 서사원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성적이 오르는 입시 공부법의 모든 것










☑️ 먼저 목차를 살펴보면 학습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고민과 한계에 대한 질문들이 촘촘하게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성적이 정체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래서 내가 계속 중하위원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와 같은 현실적인 의문에서 출발해, 그 벽을 넘어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단순히 동기부여에 머무르지 않고 학습의 방향과 방법을 점검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 '노력'보다 '어떻게', 전략 중심 학습서


대부분의 공부법 관련 서적이 노력과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집중하는 반면, 이 책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 근본 원인을 진단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단순히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메시지를 반복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목표를 분명히 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룬다. 이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의 수립, 공부의 우선순위 설정, 학습 방향성 점검 등 보다 본질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내용은 무작정 공부 시간만 늘리는 이른바 ‘양치기 학습법’의 한계를 짚어내며, 노력의 양보다 방향이 먼저 바로 서야 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공부를 많이 하는 방법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침과 조언을 제시하고 있어 교육학적 이론서가 아닌 현실적인 학습 서바이벌 가이드로 다가왔다. 노력의 양보다 노력의 방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반복하며 강조하는 책이다.







☑️ 이 책에는 실제로 공부를 깊이 해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학습자의 사각지대가 곳곳에 담겨 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입시를 직접 통과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흔히 놓치기 쉬운 공부의 빈틈을 예리하게 짚어내고, 이를 하나씩 메워 나가듯 내용을 전개한다. 그래서 이 책은 추상적인 학습 이론이나 누구나 알고있을 법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법, 실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등 당장 내일의 학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동기부여서가 아니라, 공부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실질적인 가이드북에 가깝다.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학습 과정에서 수험생들이 마주하는 보편적인 고민들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성공의 결과만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흔들림과 시행착오,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간 경험까지 솔직하게 담아낸다. 덕분에 독자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현실적인 성장의 과정을 함께 따라갈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시도하고 검증한 다양한 방법들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공감과 신뢰를 동시에 제공하며, 이 책을 단순한 공부법 소개서가 아닌 학습 가이드로 만들어 준다.







☑️ 읽는 것을 넘어 실천하게 만드는 <TIP> 코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각 꼭지 마지막 장마다 수록된 ‘TIP’ 코너다. 그야말로 꿀팁만 모여있다.

본문에서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내용을 핵심만 추려 압축적으로 정리해 놓아, 독자가 중요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요약에 그치지 않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의 형태로 제시된다는 점이 특히 돋보인다.

공부를 처음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시간표 작성법, 스케줄러 활용법, 시간 관리 방법과 같은 내용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구체적인 예시와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그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덕분에 독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뿐만 아니라 ‘그래서 대체 체어떻게 해야 하는가’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학습 방법을 하나하나 직접 따라해보며 배우고 싶었던 학생이라면 이 'TIP' 코너에서 적지 않은 도움과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마치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 공부법 책이라기보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는 학습 매뉴얼에 가깝다. 목차를 따라 자신의 고민에 맞는 시험 전략이나 과목별 공부법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추상적인 원칙보다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제시해 독자가 곧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돕는다. 

중하위원을 벗어나고픈 막연한 결심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실행의 허들을 낮춰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공부법 안내서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공부 지도서라 할 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성적이 오르는 입시 공부법의 모든 것 ㅣ 바른 교육 시리즈 47
김경모 지음 / 서사원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를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알려주는 중하위권 학생 맞춤형 입시학습 전략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