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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1
최완규 지음 / 김영사 / 2006년 8월
평점 :
언어를 처음 배우게 될 때, 가장 유심히 봐야 할 것은 동사다.
동사야 말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 단어로도 여러 표현이 가능한 기본동사를 익숙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영어 구사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동사와, 또 그만큼 중요한 전치사를 적절한 예문을 통해 다루고 있다.
중고등학교를 다닐적에 숙어라고 줄치고 외웠던 것을 외우지 않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문법공부에만 시달렸던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동사의 용법을 제대로! 체득하며,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