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라딘 인문학 강의 다녀왔어요.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이동용 선생님이랑 자꾸 눈마주치며 강의 들었네요. 되게 위로가 되는 순간이 있었어요. `두려워 말라`는 말,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한 말이래요. 어젠 제게 하는 말 같았어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데,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갈 힘을 얻고 싶네요. 선택하고,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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