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의일요일#김아란 그림책#소원나무출판사 이주민 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을 모티프로 한 이야기로, 호두숲 나라로 이주한 밤섬 나라 보보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과 평등의 가치를 말하고 있어요우선 앞면지에서 일하러 가는 엄마와 헤어지는 보보와 인형 몽이가 보여요원룸에서 몽이와 함께 밥을 먹고, 놀기도 하며 엄마를 기다리는 보보의 매일 매일이 떠올라 마음이 짠해요 어느 날, 다리를 다친 엄마는 시민증이 없어서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비싼 진료비때문에 치료를 못 받고 집으로 돌아가요돈 때문에 아픈데도 치료를 못 받은 엄마와 보보의 마음은 어떨까요?아프면 치료받는 당연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바람이 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엄마, 온 세상이 딸기 맛 같아요!”라파엘 진료소에서 치료를 끝낸 후 병원에서 준 사탕을 맛본 보보의 말처럼 앞으로 보보와 엄마가 마주할 세상이 딸기 맛 같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도움을 받은 엄마가 진료소에서 통역 봉사를 하면서 보보의 일요일은 더욱 특별해져요뒷면지에서 집에 홀로 남지 않고 유치원 가방을 멘 엄마와 함께 나서는 보보의 모습을 보니 흐뭇해요보보와 엄마의 웃음이 쭉 이어지기를 바라요 이주 노동자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 호두숲 나라와 밤섬 나라의 청설모가 서로 어울리며 사는 앞표지의 모습처럼 현실에서도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 #독서모임지원 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