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파티_파티원구함#노에미볼라 글 그림#송섬별 옮김#문학동네 너무너무 심심한 애벌레가 심심함에서 벗어날 인생 최고의 파티를 열기 위해 파티원을 구하는 이야기에요그런데 친구들에게 파티에 와달라고 연락하지만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해요 파티원이 없어 속상한 애벌레는 고민 고민하다가 좋은 방법을 찾아내요누구보다 친하고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었거든요이렇게 여섯 친구와 마치 한 몸처럼 한마음이 되어 파티를 즐기는 애벌레의 모습은 유쾌하고 재밌어요기발한 아이디어로 혼자지만 너무 재밌어서 밤까지 새우며 온몸으로 파티를 즐기는 애벌레~🐛 애벌레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 최고의 파티는 나와 함께 하는 파티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요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죠'혼자라도 재미있으면 돼’라고 쿨하게 말하는 애벌레의 응원이 들리는 듯해요 ‘살아가며 보내는 많은 시간은 사실 혼자예요 이 책은 내가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야말로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책 뒷면에 있는 옮긴이의 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 혼자 있는 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 마음이 아닐까요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면서도 혼자 있는 시간을 충만하게 즐길 수 있는 ‘따로 또 같이’의 마음이 필요하죠 책을 읽다 보면 세 강도, 햄릿 등 애벌레가 읽은 책을 비롯해 파티 모자와 얼굴에 붙일 별 스티커 등 다양한 파티 준비물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소음에 둔감한 이웃들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는 웃음이 나와요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애벌레의 인생파티가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뭉끄6기로 선정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