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이게 뭐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와!"라는 감탄으로 마무리하게 되는 그림책이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여러 번 보게 되는데 뒷장을 넘겨야 앞장의 그림이 이해된다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하기도 하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한 듯하기도 하다기발한 상상력으로 빼곡하게 그린 일러스트는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놀랍기만 하다그리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하는 탄성으로 이어진다그렇게 한참을 보다 보면 문득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난다내가 보고 있는 장면이 전체가 아닌 아주 작은 일부분일 수도 있고, 현실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기발하고 독특한 상상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신비로운 그림 속 그림으로 여행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프리뷰어(서평단)로 선정되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줌 #반전그림책 #그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