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켰다#다케가미타에 글ㆍ그림#황진희 옮김#킨더랜드'보는데’와 ‘보고 있다’라는 문장이 줌 아웃에서 줌 인으로 바뀌는 그림과 대비되면서 동물과 교감하는 순간을 그린 그림책이에요🐈🐱줌 인으로 바뀌는 그림이 익살스럽기도 하지만 깜짝 놀라게도 하는 면이 있어서 책장을 넘기면서 동물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나도 모르게 기대를 하게 되요 글보다는 그림이 말하는 그림책으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내가 동물을 보는데 동물도 나를 보는 순간의 짜릿함과 두근거림 그리고 무엇인가 서로 통했다는 느낌으로 설렜던 순간을 포착해서 그림으로 표현한 작가의 관찰력이 놀라워요그림책 속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다양한 눈빛들과 마주칠거에요 골목길을 걷다가 문득 시선이 느껴져 올려다 본 곳에 앉아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친 후 약간의 놀람과 당황스러움을 뒤로 하고 살짝 무서워서 급하게 골목을 빠져나온 적이 있었던 일이 생각나요아래 작가의 말을 통해 작가의 경험을 상상하며 그림책을 살펴보면 주변의 동물들, 생명들이 특별하게 느껴져요 들에서 산에서, 자주 다니는 산책길에서 문득 눈이 마주친 동물들때로는 어색할 때도 있지만 가슴이 뜨끔하면서 두근!누군가와 눈이 마주치면, 무엇인가 시작될 것 같은 기분그런 기분을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연을 다정하게 바라 보는 마음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반달#공감#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