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신을 찾는 이유도 뇌가 한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책표지를 보았다. 뭔가 신비로워 보였고 신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얘기가 있을 것 같았고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나를 이해할 수있는 책일 것 같아 머릿말과 옮긴이의 말을 대충 읽어보고 흥미로워 바로 구매했다. 책 내용도 흥미롭고 자연 인간 종교 사회 문화 환경 과학 등에 대한 나의 짧은 지식에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신비로운 경험까지 하고 있는 책이다!
인간이 물질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이해가 되었다. 이런 인간들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만들어낸 물질적인 현상이 문화라는 것인가!문화=물질적인 현상.. ..당연한것 같으면서도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