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기괴해 보이는 엘리엇의 그림까지 더해지니
글을 읽어가는 내내 결말이 너무나도 궁금했어요.
과연 아인이의 다이어트 캠프장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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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나의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아요.
나의 진정한 모습과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그 사람의 내면보다는
외향만을 가지고 판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속상할때가 많아요.
우리 아이들이 외면을 가꾸기 보다
내면 가꾸기에 더 마음을 쓰고,
자기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아이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마음이 단단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자라주길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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