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 길이 #강철로 닦은 히타이트의 길이에요.
원래 흑해 북쪽에 살았던 히타이트족이 세력을 키워 제국을 이루어
소아시아를 호령했지요.
강철을 만드는 제련 기술을 가진 유일한 제국 히타이트.
영워할 것 같았던 히타이트도 위기를 맞으면서 몰락하게 되고
그들의 제련 기술이 주변 나라로 퍼지면서
세계는 본격적인 철기시대를 맞이하지요.
하지만 히타이트의 길로 철기시대가 열리면서 인류는 무기뿐만 아니라
농기구도 만들어내고 국가 간에 전쟁도 일어나게 되지요.
여튼 히타이트의 길로 철기시대가 열린건 분명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