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생각은
하로의 외삼촌인 '김태호'가 MBC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의 pd 그 '김태호'가 아닌가 하는 것이었어요.
하로의 외삼촌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들이 실제 pd인 김태호랑 많이 연관이 있는것 같았거든요. 어찌됐든~~~~
어른이도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는 도서예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는
꿈컨설턴트로서 훌쩍 자란 하로와 하로의 회사에 첫 직원이 된
음파카의 이야기도 또 다른 책처럼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