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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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반전‘ 마케팅 때문에 마지막 결말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스토리 전체의 내러티브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던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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