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이언 보스트리지 지음, 장호연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전문 평론가가 아닌, 음악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친근한 듯 이야기를 풀어가면서도 사색의 깊이가 있고, 보스트리지의 해박한 배경지식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가 여럿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보리수‘ 하나로만 겨울나그네 모음곡을 접한 분들에겐 꼭 일독을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