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 나치 시대 독일인의 삶,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 만든 오욕의 역사
밀턴 마이어 지음, 박중서 옮김 / 갈라파고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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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악랄한 독재자 못지않게 침묵하는 다수가 얼마나 사회에, 역사에, 큰 해악을 끼칠 수 있는지를 평범한 사람들의 증언으로 풀어낸다. 날카롭고도 처연한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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