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 기획 29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버지니아 울프 전집 2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희진 옮김 / 솔출판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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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입니다. 그동안 이런책 저런책..자의로든 타의로든 보통 사람들보다는 많이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에게 이 세상에 책 한권만 남긴다면 무얼 남기겠냐고 묻는다면, 저는 감히 버지니아 울프의 파도,라고 답하겠습니다. 문장 한 줄에 온몸의 감각이 우주로 날아갔다가 돌아오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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