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엄마에게 선물해드렸어요가끔 책 선물을 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더 좋아하셨어요읽는 문장마다 공감이 많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물론 중년이 아닌 저도 읽어봤는데 젊은 청년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젊다고 무엇을 향해 마구 달렸는데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어보니 막상 이루어놓은것이 없는 중년들이 많더라구요그래서인지 더 공감이 가는 책이었어요
빵순이인 제가 집에서 베이킹을 시작하면서 간단한 디저트 등도 만들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푸르세크보다는 드미세크를 좋아해서 마들렌 굽기에 도전하고 싶은데 마들렌 만들기는 어려울꺼라 생각해서 늘 생각만 하고 시도는 못 했는데 이번 기회에 오뗄두스의 구움 과자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볼 수 있어 굉장히 좋았어요어려울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레시피를 천천히 보니 재료도 준비하기에 어렵지않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이번 주말에 꼭 도전해보려구요그리고 푸르세크의 머랭 쿠키 등은 요즘 제 친구들이 마카롱과 함께 좋아해서 늘 사먹는데 이번 기회에 선물용으로 만들어서 주위에 나눠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