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초등학생 시절이 떠오르네요그때 저희 부모님도 옥상에서 비닐풀장에 바람을 넣고 물을 붓고 미끄럼틀 장난감을 세워서 작은 워터파크를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요즘 아이들이야 휘향찬란한 워터파크로 데리고 다닐 수도 있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이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는거라 시시하더라도 경험해봤으면 좋겠네요마침 이 책을 읽고나면 당장 풀장을 만들어 달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