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읽으면 공감갈 책이지만 어른이들이 보더라도 공감 갈 내용이에요저도 학생일 때 짝꿍뽑기할때 설레고 실망하고 했었는데 선생님은 제가 선택 할 수 없잖아요?ㅎ 꼭 걸리기 싫은 무서운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되서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