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꽃자수 187
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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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라일락이 만개해서 달콤한 향을 맡으며 잠시나마 행복했었는데 꽃은 늘 빨리 지는 것 같아 아쉬웠다죠~
그래도 꽃자수책덕에 향은 나지 않더라도 자수로나마 라일락을 붙잡아놓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
그리고 실력이 있다면 자수인데도 실사와 흡사하기도해서 향기가 날 것 같기도하고~^^
다른 자수책들보다 훨씬 보기도 편하게 설명되어있고 사진으로도 한 컷씩 자세히 보여줘서 따라하기 쉬웠어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사계절을 자수로 즐길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초보자분들도 꼭 이 책으로 천천히 배우셔서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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