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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Day : 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
다혜 지음 / 경향BP / 2025년 7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도에 "너의 순간들"이라는 소녀 컬러링북을
출간하시고 무려 5년만에 컬러링북 신간을 내주신
다혜작가님의 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소녀의 하루 컬러링북 표지는
웨딩베일을 쓰고 있는
새침한 표정의 소녀가 반겨준답니다^^*
전 서울일러스트페어에서 구매한 책과
이번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까지 두권이라
표지 앞뒤로 찍어보았어요
소녀의 하루 컬러링북은
사이즈는 152mm*218mm 사이즈로
책사이즌 넘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양장본 표지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출판사 안내엔
208쪽으로 안내되어있는데 그만큼 두껍고
예쁜도안이 가득이랍니다
컬러링북 보고만 있어도 행복지수가 업 되고있어용
목차 부분입니다.
이번 컬러링북의 32개의 도안을
한 눈에 살펴볼수 있어요
소녀의 하루 컬러링북에는
인물채색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있어요.
컬러링북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컬러링북을 취미로 하고 계시지만 인물이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퍼스널 컬러에 맞춰 칠하는 법도 나와있으니
채색하기에 앞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소녀의 하루 컬러링북이 두껍고 208페이지나 되는 이유!!
설명해드릴께요
하나의 일러스트에 3개의 도안과 전사도안까지 총4개의 도안이
수록되어있어요.
앞쪽에 일러스트와 그옆에 도안
그 뒷장에 도안 두개가 더 있으며
책 뒷부분엔 수채화용지에 전사해서
컬러링 해보라고 얇은종이에 도안들이 수록되어있어요
여러가지 도구로 또는 다양한 컬러로
마음껏 채색해보라는
작가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간단하게 도안들 소개해드릴께요
도안들이 정말 하나하나 다 너무 예뻐요..
그 중에 고르고 골라 4개의 도안을 보여드릴께요
아련한 소녀부터 퇴폐미 소녀까지
소녀의 하루 컬러링북에는 다양한 소녀들이 있어요..
컬러링북이니 컬러링을 해보아야죵!!!!
전 퍼플 버니라는 도안을 골라
수채화로 컬러링 해보았어요
책에 직접 수채화로 칠했답니다.
수채화로 진행하면서
종이에 대하여 느낀점은
종이가 생각보다 물칠에 잘견뎌주고
튼튼합니다.
다만 조심하셔야 할 부분이
마스킹테이프 붙이고 살살 조심히 떼야 하고
수채화로 진행하면서
수정할때 코튼지에 하듯이
붓으로 닦아내면 종이가 긁힙니다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 외엔 수채컬러링 하기에 넘 좋았어용
그리고 중요한!!!
도안이 너무 예뻐서 색만 입혀도
컬러링 만족도 쑥쑥 올라갑니다
그냥 너무 예뻐요
5년만에 컬러링북 신간 내시면서
작가님이 엄청 고민하고 신경쓰시면서
낸 책인지 알수 있겠더라고요
소녀의 하루 컬러링북은 이 글 보시는 분들
꼭 한권씩 소장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소녀의 하루 컬러링북을 아주아주 추천한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체험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어며,
직접 체험하고 느낀점을 사실대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