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상점들 어반 컬러링북
어반 안나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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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컬러링북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수채화작가님이신 어반안나님의

"세계의 상점들 어반컬러링북"입니다.




표지사진입니다.

제목에 나왔듯이 세계의 상점들 중 하나의 상점이 

메인표지로 이 그림포함 총 45점이 매력적인 도안이 들어있다고

안내가 되어있어요.



책의 내용을 한눈에 볼수 있는 목차부분입니다.

각기 각색의 45점의 그림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작은 목차사진만 봐도 건물 하나하나가 다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 도안 몇개만보여드릴께요.


 

색감이 화려한 카페에서 부터

맛있는빵냄새가 솔솔 풍길것만 같은 베이커리 카페

입안에서 살살 녹을거 같은 스시집 등등

다양한 상점들이 어반안나 작가님의 손길로

더욱 더 매력적인 상점으로 그려져 있어요.


전 국내판이 출간되기 전에 일본판이 먼저 출간되어

일본판을 구매를 하였는데요.

일본판과 국내판이 어떤게 다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비교를 해볼께요.



먼저 책사이즈와 두께입니다

국내판이 조금더 크고 책 자체도 더 두꺼운걸 볼수 있어요.


왼쪽 일본판  오른쪽 국내판입니다

인쇄된 예시작은 일본판이 조금더 선명하게 인쇄되었어요.

종이 두께는 사진상으로 찍기가 어려워 글로만 설명하자면,

종이 자체는 국내판이 더 두껍고 좋은거 같아요.

일본판은 매끈하고 국내판에 비해 얇은편이라

색연필용으로 적합하고

국내판은 더 두껍고 요철이 있는 종이라 

색연필,수채색연필,물감등 더 다양한 도구로 

컬러링 가능해보였어요.


이제 컬러링북 체험이니 컬러링한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전 45개의  도안 중 

파란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는 크레페집을 컬러링 해보았어요.

중간과정을 보시면 물감으로 컬러링 하였는데

종이가 정말 좋다고 느낀게

그냥 수채화전용지에 하듯이 물칠을 했는데도

종이가 다 견뎌내주고 울지도 않더라고요.

컬러링 전에 종이를 만져보았을때도 좋다고 느꼈는데

실제로 수채 컬러링을 해보니 더욱더 종이가 좋다고 감탄했답니다.



완성작입니다.

작가님 예시작 보면서 하다보니

정말 그럴싸한 그림이 완성이 되어서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


컬러링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제본상태인데

이종 출판사에서 출간한 

어반 안나 작가님의 세계의 상점들 어반 컬러링북은

180도로 쫙 펼쳐지는 제본이라 

맘 놓고 편하게 펼쳐서 컬러링 할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게다가 책 속 그림으로 세계 곳곳을 들여다본 느낌이라

힐링 여행하는 기분도 들었답니다^^


힐링 컬러링 체험을 하게 해주신 

이종출판사와 어반안나 작가님,그리고 힐링컬러링 카페에 감사인사 드리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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