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 - 가장 행복한 시간에 색을 입히는 감성 컬러링북
박시현 지음 / 이덴슬리벨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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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너무 예쁜 컬러링북이 출간되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서평 이벤트 시작하자 마자 책이 너무 예뻐서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벤트 당첨 되어서 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박시현 작가님이 그리시고 이덴슬리벨 출판사에 출간한

시현의 그림같은 하루라는 컬러링북이예요

이렇게 표지까지 예쁘답니다

속지는 더 예뻐요 이제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책을 펴자마자 눈에 바로 들어오는 작가님 사인^^

사인본이라니!!!너무 영광입니다 ㅎㅎ

일러스트레이터 시현 작가님의 소개글과 이력이 간단히 적혀있습니다.

그 다음장엔 작가님 프롤로그 글이 보이고요

좋은 내용이니 다들 한번씩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음장에 작가님 컬러링 팁이 간단하게 나왔어요

이렇게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바로 도안이 나옵니다



도안은 보시다시피 선이 간단하면서 예쁩니다

그리고 인물부터 사물 풍경 등등 다양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간단명료한 도안들이 어느 도구로 채색해도 다 잘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저도 다양한 도구들로 체험을 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맨 뒷장에는 이렇게 엽서가 수록되어 있어서

지인들에게 예쁜 엽서에 담긴 편지를 줄수 있을거 같아요



제일 먼저 마카로 칠해보았어요

복잡하지 않은 도안이니 마카로 해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답니다

저는 작가님 완성작 참고하면서 컬러도 그대로 써보았어요

그리고 수채도 가능한 종이라고 하셔서

수채로도 시도를 해보았어요

아무래도 수채가 가능한 종이라 하더라도 수채로 하기엔 아직은 종이가

적응이 필요하겠더라고요.쉽지는 않았어요ㅠㅠ

정말 수채다운 수채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수채종이에 옮겨서 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래도 어느정도 물에는 견뎌내 줘서 종이가 많이 울지는 않았어요


마지막으론

간단한 도안을 선정해서 색연필로 채색해보았어요

종이가 거칠면서도 색연필을 잘 올라가는 종이라

살살 칠해도 발색이 너무 잘 되더라고요^^

제가 보여드린 도안 외에도 책 안에는 예쁜도안이 정말 가득하답니다^^

이렇게 예쁜책을 체험하게 해준 링링카페와 이덴슬리벨 출판사와 시현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현의 그림같은 하루 컬러링북 백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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