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는 한국소설을 읽은 듯영화로 제작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범죄없는 마을 현판식이라는 장치와그 마을에서의 살인사건, 신한국의 죽음으로 열리는 이야기, 최순석의 과거. 동네사람들의 범죄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재미를 더했다 그리고 동네사람들 모두가 해피엔딩,, 기분좋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