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간판들 - 오래된 한글 간판으로 읽는 도시
장혜영 지음 / 지콜론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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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조용하면서도 따뜻하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시간동안 고스란히 쌓여있던 옛추억을 들춰보는 느낌이었다. 코로나로 예전의 일상이 더 그리운 요즘, 조금이나마 내 마음을 위로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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